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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산업, 2018 미얀마 건축기계설비 박람회 참가

2018.10.11~14

대륜산업(주)은 10월 11일부터 14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열리는 '2018 미얀마 건축 기계설비

박람회'에서 미얀마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환풍기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2018 미얀마 건축 기계설비 박람회'는 기계 설비 관련 장비·자재·공법을 총망라하는 미얀마 최대 규모의 건축기계설비 박람회다.

냉난방·공조·위생·가스·자동제어·소방·특수설비·에너지 등 기계 설비 전 부분에 걸쳐 신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대륜산업(주)은 "미얀마의 설비 설계사무소와 건설사, 협력업체 등 공급자와 수요자가 한곳에 모이는

유일한 기계 설비 전시회"라며 "업계의 동향을 파악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대륜산업(주)은 이번 전시회에서 실내공기질 관리의 중요성과 환풍기 고르는 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대륜산업(주)의 대표 제품인 시로코팬ㆍ덕트형 인라인팬ㆍ포터블팬 뿐 아니라 신규 디자인도 소개했다.

또한 전시관 시설 및 통역 지원 등을 참관객들에게 제공하여 바이어와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대륜산업(주) 이주협 대표는 “2018 미얀마 건축 기계설비 박람회는 대륜산업(주)의 제품 경쟁력 향상을 통한

미얀마 시장 개척을 위한 무대”라면서 “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쟁력이 인증되어 미얀마 시장 개척과

앞으로 미얀마 현지로 수출 될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각종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